2004년 10월 06일
전여옥 의원 "그래, 디시폐인들 한 번 붙자!"
전여옥 의원 "그래, 디시폐인들 한 번 붙자!"
화이팅 - -
전여옥씨, 네티즌들을 너무 무시하는듯.
표면적으로 보이는 신문사/포탈 뉴스 서비스에 코멘트를 다는 '별 생각 없이 아무 말이나 내뱉는' 사람들을 네티즌의 표본집단으로 생각하고 쉽게 승리할 꺼라고 생각하는건가?
생각처럼 만만하지 않을텐데..
화이팅! 디씨 정치겔 -_-;
화이팅 - -
전여옥씨, 네티즌들을 너무 무시하는듯.
표면적으로 보이는 신문사/포탈 뉴스 서비스에 코멘트를 다는 '별 생각 없이 아무 말이나 내뱉는' 사람들을 네티즌의 표본집단으로 생각하고 쉽게 승리할 꺼라고 생각하는건가?
생각처럼 만만하지 않을텐데..
화이팅! 디씨 정치겔 -_-;
정치패러디의 '본산'을 자임하는 인터넷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이하 디시) 정치사회갤러리 '폐인'들과 막강한 '입심'에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는 한나라당의 전여옥 대변인과의 '맞짱 대결'이 드디어 이뤄질 전망이다.
디시 정치사회갤러리 간담회추진위(대표ID 울트라)측은 10월 6일, 전여옥 대변인에 최종 확답을 받았다면서 국감이 끝나는 대로 전의원 측과 협의하여 10월30일, 11월6일, 11월13일 중 한 날짜를 골라 행사를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디시 정치사회갤러리 회원들의 정치인 초청 간담회는 이번이 벌써 3번째이다. 지난 6월 첫번째로 열린우리당 김근태 의원을 초청해서 설전을 벌였고 9월에는 두번째 초청인사로 열린우리당 대변인 임종석 의원과 함께 진지한 토론을 벌였다.
주최측이 제3회 간담회 초청대상으로 거론했던 인물이 다름 아닌 한나라당 전여옥 의원. 사전 설문조사 때 전여옥 의원을 초청하라는 네티즌들의 성화가 유독 거셌고 그간 여권 인사들만 초청한 것이 다소 편향적이다라는 여론을 고려했다는 것이 주최측 설명이다.
그런데 전여옥 의원이 의외로 이런 디시폐인들의 요구를 흔쾌히 수락했다.
전여옥 의원 초청 네티즌 간담회가 화제가 되는 것은 다른 정치인과는 달리 전의원이 현재 사이버상에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오크'라는 애칭과 함께 각종 정치 패러디에도 어김없이 등장하는 단골 손님으로 전여옥 의원을 추종하는 네티즌들의 수도 만만찮다.
주최측은 "엄청난 수의 네티즌들이 참석할 것 같다."라면서도 내심 정평이 나 있는 전여옥 의원의 '입심' 때문에 긴장하는 눈치. 우선 디시 내에서도 명성이 자자한 '중량급 패널'을 배치하겠다는 계획이다.
이 행사 소식을 전한 디시 정치사회갤러리 게시판에는 수많은 리플들이 쇄도하고 있다.
ID '자야'라는 회원의 "오크에 답변에 따라 폭동이 일어날지도 모른다"와 같은 우스개 소리도 있었지만 대부분이 "과연 전여옥 의원 대단한다!"라는 의견과 함께 "무슨 수를 써서라도 참석하겠다!"같은 반응이 대부분이었다.
또한 전여옥 의원 안티들이 워낙 많기 때문에 참석회원들의 철저한 소지품 검사와 함께 5명 이상의 '경호햏자'를 동원해야 한다는 웃지 못할 주장도 나왔다.
행사를 기획 중인 ID '통키'라는 회원은 "사실 디시인사이드는 안티 전여옥의원이 많다. 이런 사실을 잘 알면서 이렇게 초청에 수락한 것을 고맙게 여긴다."면서 "그러니 당연히 예를 갖추고 명성에 걸맞게 합당한 예우를 갖추도록 준비하겠다."라는 의미 심장한 말을 남겼다.
국보법폐지 찬반 논쟁이 분분한 현 시국에 모든 역량을 총 동원하겠다는 디씨 폐인들과 만만찮은 상대(?) 전여옥 의원의 대결이 과연 어떻게 전개될까 귀추가 주목된다.
도깨비뉴스 리포터 옥토끼 whiterabbit@dkbnews.com
디시 정치사회갤러리 간담회추진위(대표ID 울트라)측은 10월 6일, 전여옥 대변인에 최종 확답을 받았다면서 국감이 끝나는 대로 전의원 측과 협의하여 10월30일, 11월6일, 11월13일 중 한 날짜를 골라 행사를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디시 정치사회갤러리 회원들의 정치인 초청 간담회는 이번이 벌써 3번째이다. 지난 6월 첫번째로 열린우리당 김근태 의원을 초청해서 설전을 벌였고 9월에는 두번째 초청인사로 열린우리당 대변인 임종석 의원과 함께 진지한 토론을 벌였다.
주최측이 제3회 간담회 초청대상으로 거론했던 인물이 다름 아닌 한나라당 전여옥 의원. 사전 설문조사 때 전여옥 의원을 초청하라는 네티즌들의 성화가 유독 거셌고 그간 여권 인사들만 초청한 것이 다소 편향적이다라는 여론을 고려했다는 것이 주최측 설명이다.
그런데 전여옥 의원이 의외로 이런 디시폐인들의 요구를 흔쾌히 수락했다.
전여옥 의원 초청 네티즌 간담회가 화제가 되는 것은 다른 정치인과는 달리 전의원이 현재 사이버상에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오크'라는 애칭과 함께 각종 정치 패러디에도 어김없이 등장하는 단골 손님으로 전여옥 의원을 추종하는 네티즌들의 수도 만만찮다.
주최측은 "엄청난 수의 네티즌들이 참석할 것 같다."라면서도 내심 정평이 나 있는 전여옥 의원의 '입심' 때문에 긴장하는 눈치. 우선 디시 내에서도 명성이 자자한 '중량급 패널'을 배치하겠다는 계획이다.
이 행사 소식을 전한 디시 정치사회갤러리 게시판에는 수많은 리플들이 쇄도하고 있다.
ID '자야'라는 회원의 "오크에 답변에 따라 폭동이 일어날지도 모른다"와 같은 우스개 소리도 있었지만 대부분이 "과연 전여옥 의원 대단한다!"라는 의견과 함께 "무슨 수를 써서라도 참석하겠다!"같은 반응이 대부분이었다.
또한 전여옥 의원 안티들이 워낙 많기 때문에 참석회원들의 철저한 소지품 검사와 함께 5명 이상의 '경호햏자'를 동원해야 한다는 웃지 못할 주장도 나왔다.
행사를 기획 중인 ID '통키'라는 회원은 "사실 디시인사이드는 안티 전여옥의원이 많다. 이런 사실을 잘 알면서 이렇게 초청에 수락한 것을 고맙게 여긴다."면서 "그러니 당연히 예를 갖추고 명성에 걸맞게 합당한 예우를 갖추도록 준비하겠다."라는 의미 심장한 말을 남겼다.
국보법폐지 찬반 논쟁이 분분한 현 시국에 모든 역량을 총 동원하겠다는 디씨 폐인들과 만만찮은 상대(?) 전여옥 의원의 대결이 과연 어떻게 전개될까 귀추가 주목된다.
도깨비뉴스 리포터 옥토끼 whiterabbit@dkbnews.com
# by | 2004/10/06 20:55 | life | 트랙백(1) | 덧글(10)









제목 : 2004년 10월 8일 이오공감 1
1G 메일서비스 (gmail) Vs (teramail) by 유니 구글의 1G 메일인 gmail(http://gmail.google.com)에 이은..국내 1G가 메일 서비스 업체를 알게 되었다..이곳의 이름은 테라메일(http://teramail.com)우리나라도 이랬으면. by Hermes 우리나라에선 이상하게도 이공계 인식이 너무 낮다. 마치 이공계=공돌이 라는 어이없는, 전혀 상관없는 등식이 성립해버린다. 한때는-초등학교때까지만 해도...젖어들다? by astrud비즈니스에서는 통상 갑과 을이 존재한다. 알다시피 ......more
seefall님 // 그쵸? 아주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찌루박님 // 어디다가 발동시켜야 될까요? 전여옥씨 조선일보에 블로그 있던데 -_-;;
막말,무경우,일단 붙고보자,가 신조인 전여옥씨가 얼마나 멋진(...;;;) 토론(..이라 쓰고 싸움이라 읽음)을 보여줄지 아주아주아주아주 기대가 큽니다.
경이님 // 네, 뭐 엄청난 파급효과야 있겠습니까만은 그냥 한번쯤 통쾌하게 웃어보고 싶네요. ;)
(그나저나 전여옥씨가 논리적이라는 말을 보는군요. 난생처음)
안드로이드님 // 빨리 해버렸으면 좋겠어요. 조혜련씨가 골룸 분장했던것보다 더 재미있을듯 한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