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S를 이용한 웹 디자인 전략”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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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언제쯤 우리나라에 CSS기반의 웹사이트가 정착될지 궁금하다. 웹 분야의 국내의 열악한 환경을 생각해보면 짧은 시간에 바뀔 것 같진 않다.

일단 개인 블로그/홈페이지는 제외하고, 대형 포탈을 중심으로는 바뀌어 갈 것 같고, 이미 그렇게 되고 있지만.. 그러한 의식들이 열악한 업무조건 하에 있는 웹 에이전시의 기획자, 디자이너, 개발자에게 까지 전파되고, 활용되는데 있어서는 많은 난관이 있지 않을까 싶다. 실질적인 업무의 시작은 기획자에 의해서겠지만, 그것보다는) 일단 디자이너들의 마인드가 바뀌고, CSS기반에 적용될 수 있는 디자인이 바탕이 되는 것이 시작이 아닐까 싶다. [1]

[1]에서도 '웹디자이너들도 벅차다. 힘들다. 그런 것에 관심을 갖고, 습득하고, 적용할만한 정신적/시간적 여유가 없다' 라는 볼멘소리들이 들렸다.

개인적으로도 관심이 있지만, 요즘은 기회비용을 많이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배울 여유가 없다. 디자이너도 아니고, 지금 웹 개발을 하는 것도 아니며, HTML 코딩을 하지도 않기 때문이다. 제대로 해두면 차후에 알바를 할 때 유용히 써먹을 수 있겠지만, 그것보다는 논문 한편을 더 읽는게 지금의 나에겐 필요하다. T_T

다수에게 전파되기 전에 습득한다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는 아쉬움도 있다. 하지만, 어짜피 조교하는 날이고, 평일이라서 가지도 못하기 때문에 아쉬움은 덜하다. :P

요즘은 쉽사리 HTML코딩을 못하겠다. CSS, 웹표준의 정신을 존경하면서도 정작 산출하는 코드는 표준을 전혀 지키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S

[1] [윤석찬의 테크 공작실] 이 땅의 웹디자이너에게 고함

by 프리버즈 | 2005/06/25 01:04 | art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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